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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소한 행복누리기를 해본다.
좋은햇살에 넘 기분좋게 불어오는 살짝 찬바람.
운동화끈 단단히 묶고 집을 나섰다.
온천천을 지나 동래시장으로 갔다.
오랫만에 자매분식가서 칼국수 먹었다.
아직도 3000원. 착한가격에 변함없는맛.
지난번 화욜 허탕쳤던 신가네가서 호떡먹고
씨유 편의점서 커피마시고...
한참걸어서 집에오는 길에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투게더 사와서 큰숟가락으로
푹푹 파먹었다.
아...행복한 주말이다.^^
소소하지만 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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