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범어사. 1

오늘은 금정산 산행을 하는 날.

일단 90번 종점 앞에서 칼국수 아침을 먹고 출발합니다.

오늘 금정산에도 가을이 많이 내려앉았습니다.

넘 예쁩니다.

아침을 먹고는 커피 한잔.^^

오늘 처음 마셔본 더치 아메리카노... 맛납니다.

금정산의 줄인 이름 금산이...

범어사 입구에서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진돗개입니다.

넘 온순하고... 잘 생겼습니다.

개간지 철철...

아름다운 금정산의 가을빛.

범어사 안 성보 박물관 앞 은행과 단풍이 넘나 아름답습니다.

계곡을 지나 청련암으로 가봅니다.

대숲도 지납니다.

금강역사가 까꿍 하면서 맞이해 줍니다.

신기하게... 베란다 그림을 보니...

무술동작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따라하면서 계단을 올라봅니다.

청련암.

해태.

다시 범어사로 돌아옵니다.

미륵전과 비로전

관음전

대웅전.

오늘 팔관회 행사를 하고는 떡을 나눠주십니다.

어제는 천성산에서 점심을 주시고....

오늘은 범어사에서 떡을 주시고...

정말 절은 절을 하면서 감사해야 하는 곳입니다.^^

한 귀요미가 바위위에 앉아있습니다.

두 귀요미가 웃어줍니다.

넘 귀엽습니다.

하늘도 맑아집니다.^^

나한전 독성전 팔상전 입니다.

여덟개의 그림이 있다고 팔상전인데....

팔자가 8개 팔이 아니라 어려운 한자 입니다.

왜 그런 어려운 한자를 사용할까 싶습니다.

오늘 계속 파란 하늘을 보여줍니다.

벌써 동백꽃이 활짝 폈습니다.

겹동백입니다.

오늘 범어사에서 많은 외국인들도 만납니다.

머리카락이.... 우와......

가을 가을 범어사.

드됴 오늘의 목적지...

범어사 원효암으로 출발을 합니다.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