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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레 국밥을 처음 먹어본건 불과 3,4년 전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오래먹어온듯 늠 맛난다.
다른 소고기국밥, 돼지국밥과는 다르게
자꾸 생각나는 맛이다.
미국에서 지낼때 한국생각중 제일 그리웠던
두가지가 여름 계곡 물놀이 그리고 수구레국밥.
한국오자마자 가니 추석명절을 앞두고 긴 휴가다.
어제 재도전했더니 다음날 오픈준비중이라고
다음날 오라고 한다.
오늘 드뎌 재재도전 또 갔다.
10시 반 쯤 도착해서
수구레 먹기 세번 도전만에 성공.
맛도 세배나 더 맛난다. ㅎㅎㅎ
맛난 수구레국밥먹고 커피와 슈크림으로 마무으리.
날씨도 화창하고 그리웠던 맛난 수구레도 먹고
행복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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