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완연한 가을날씨다.
8월의 마지막날... 여름 보내기가 아쉬워서
살짝 산행을 했다.
동산...
1시간이면 충분히 올라가는 작은 동산을 올라서 멋진 경치를 바라본다.
하늘도 넘 예쁘고 바람도 넘넘 시원하다.
그래도 산행을 했으니...
나만의 장소로 가서 고기 구워 먹었다.
생각보다 개울에 물이 많지 않았다.
그래도 발을 담궈본다.
안심 안주에 시원한 맥주한잔...^^
커피 마시러 더팜으로 간다.
범어사 근처 의외의 장소에 있는 너무나 멋진 카페였다.
커피도 맛나고 풍광도 공기도 넘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