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습관』 정무 스님의 사람 사는 이야기...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의 차이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어리석지도 않고, 흔들리는 갈대도 아닙니다. 예를 들면,
부처의 덕성이 있는데 어떻게...’
라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이는 다르게 표현하면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의
차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첫 일성을 터뜨리신 것은 불교에서도 믿음을 강조하는데, 불교의 믿음은
맹목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게 아닙니다. 불교에서 강조하는 믿음은 거듭 강조하건대,
우리는 모두 부처의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기가 자라면 누구나 어른이 됩니다. 부처님께서는 열반에 드시면서 간곡하게 당부하셨습니다.
“내가 떠난 뒤 각자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 자신에게 의지할 것이며,
다른 삿된 가르침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하고자 하던 일들을 모두 다 했다.
.
내 가르침을 아는 자가 진실로 나를 아는 자이다.”
부처님께서 마지막까지 강조하신 말씀이 자등명 법등명입니다. 자기를 등불로 삼으라는 말씀은 곧 우리가 그대로 청정한 법신(法身),
즉 부처임을 알라는 것입니다.
지구학교의 학생이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열심히 우리에게 본래 구족된 덕성을 깨닫고 그 능력을 한껏 발휘하여
불자들의 삶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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