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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롯데6층에 있는 애슐리 퀸즈에
브런치 먹으러 갔다.
11시 오픈인데 30분쯤전에 도착하니
대기3번이다.
기다리면서 전자기기들 구경하는데
로보트 바둑이 있다.
바둑은 못두고 오목을 한판두니
ㅎㅎㅎ
이겼다.
11시가 되어 입장하니
맛있는 초밥 중식 피자 파스타 한식등등
예쁘다.
일단 눈으로 먹고
천천히 먹었다.
아침은 많이 안먹는편이라 조금 먹고
커피랑 차마시고 마무리.
혼자
19900원의 행복을 만끽한다.
식사마치고 나오는데
수학여행온 중학생들이 한가득 들어온다.
멋지다.
격세지감이다.
기다리면서 오목한판.
오목 이기고 애슐리 입장
눈으로 먹기.
차로 마무리.
행복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