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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가왔다.
오늘은 금곡에서 호포까지
강변따라 걸었다.
짙은 구름 하늘아래
가을이 내려앉은 가로수와 산들이
넘 아름답다.
촉촉히 젖은 길을 걸어서
호포로 와서 해월당 도착.
샐러드와 커피로 간단 점심먹고나니
해가 난다.
잠시 사이에 세상이 이렇게 다른모습으로
변한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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