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 통영 케이블카 타러가니
바람이 많이 불어 운행을 하지 않는다.
대신 루지 타러간다.
은목서꽃이 하얗게 핀 나무들이
루지 코스 곳곳에 있어서
꽃향기 맡으며 루지타고 내려온다.
바람 많이 불고 날씨는 흐려도
시원하게 루지타고 레전드코스 내려오니
속이 뻥.
늠 시원하다.
루지타고 다시 통영 중앙시장와서
꿀빵 사고 구경한다.
일요일의 통영은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
윤이상 기념관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 한산대첩길 야간산책 그리고 통영맥주 (0) | 2024.10.20 |
---|---|
통영 중앙 전통시장 (1) | 2024.10.20 |
거제도 여행 (2) | 2024.09.29 |
나고야 2. 그리고 한국으로... (3) | 2024.09.11 |
마쓰모토 (3) | 2024.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