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진도 운림산방 그리고 자영이네

달빛7 2023. 10. 30. 19:48
728x90


소치 허련선생님의 화실이었고
후손 5대까지 대대로 화가 예술가로
이어오는 곳.

참 아름다운 곳이었다.
작품 감상도 잘하고 가을도 느낀다.

운림산방 관람 후 자영이네 가서 점심식사 한다.
증말 남도 음식을 만난다.
넘넘 맛있게 잘먹었고
백반정식 가격도 10000원.
행복한 점심시간이었다.
목포 백반에서 실망했는데
진도에서 감동한다.



진도 자영이네에서 맛있는 점심.


넘 맛난 점심을 먹고 다시 진도 수산시장에서
전복 멍게등 수산물사고
하나로 마트가서 막걸리 햇반 야채등등 산다.
송정 울금 막걸리는 1850원.
진도 홍주 375ml  13000원.
오늘은 효자 양조장가서 효자 쌀막걸리를
직접 사봤다.  양조장은  1200원.

다시 쏠비치 가서 저녁에 파티를 한다.
물이 좋아서인지 술이 부드럽고 맛있다.
홍주는 독하지만 향과 빛깔이 넘 아름답다.
회랑 수산물과 궁합이 좋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도 쏠비치 해무와 일출  (0) 2023.10.31
진도 쏠비치 일몰과 소삼도  (0) 2023.10.31
진도 쏠비치  (0) 2023.10.30
진도 자연 휴양림 일출  (0) 2023.10.30
진도 세방낙조  (0)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