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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바다 보러 간다.
거제도 바다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예쁜 가을 하늘과 어우러지는 바다는
특히 더 예쁘다.
변화 무쌍한 구름만 바라봐도 행복.
바다 산책길을 잘 걷고
늘 찾는 웅아물회집 갔더니
수요일 휴무다.
오랫만에 강성횟집 가서 물회 저녁먹고
보름같은 달 감상.
미세 먼지가 없어 깨끗하고 시원한 날씨.
풀벌레 소리 들으며 밝은 달빛이 비치는
밤바다 산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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