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운산 숲애서 1박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넘 상쾌하다.
창문을 열고 시원한 풍경과 바람을
맞으니 몸도 마음도 씻기는듯.
아침 식사하고 어제 밤에 산책했던
대운산 생태숲을 다시 걸어본다.
밤과는 다른 모습으로 맞이해준다.
멀리 천성산 산그리메와 저수지 풍경이
참 아름답다.
빗방울이 또다시 떨어진다.
우비와 우산을 빌려주셔서
잘 입고 쓰고 산책 잘했다.
푹 쉬고
슬슬 짐정리 하고 숲애서 체크 아웃하고
점심식사 하고
아쉽지만 대운산을 떠난다.
편안하고 행복한 추억을 안고
집으로 향한다.
행복한 대운산 숲애서의 1박 2일 여행 끝.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도 (0) | 2023.05.10 |
---|---|
수영강따라 광안리 그리고 떡볶기. (0) | 2023.05.07 |
대운산 숲애서 1박. (0) | 2023.05.06 |
태종대 다누비. (0) | 2023.04.23 |
오시리아 롯데 아울렛과 이케아. (0) | 2023.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