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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세번째로 높은 산 장산의
정상석(634m)이 진짜 장산의 정상에 새로이
세워졌다.
새로운 정상석 만나러 옥천사에서 장산에
올랐다.
등산길도 잘되어있고 계곡도 있고
숲길이라 햇볕도 없이 좋다.
2시간 오르고 올라 장산 정상에 올랐다.
첫눈에 대마도가 들어온다.
맑은 날에도 보기 힘든 대마도가
오늘처럼 구름가득한 날에 너무나
선명하게 보인다.
신기
그리고 360도 부산의 풍경도 다보이고
저멀리 거제도도 선명하다.
오늘 정말 시계가 좋다.
행복한 시간 보내고 샌드위치먹고
하산 한다.
하산은 1시간 채 안걸렸다.
넘넘 행복한 산행하고 재송동
오리고기 점심 먹으러갔다.
간만에 친구들과 한잔 하고
2차는 그집 닭갈비가서 숯불 닭갈비와
또 한잔했다.
넘 많이 먹어서 재송동에서 연산동까지
수영강건너 걸어걸어왔다.
이문세 가을이 오면 노래가 떠오른다.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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