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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리산 산행을 계획했는데
다음 기회로 미루고
대신 배산 산행한다.
산들바람이 불어오니
나뭇잎들이 어서오라 반갑다고
손짓한다.
오랫만에 배산 산행하니
배고플때 밥먹듯 넘 좋았다.
예쁜 철쭉도 아직 남아서 기다려주고
비비추도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놀랍게도 산딸기가 항그 있다.
역쉬 산에가면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
계단 오르기하니 8초가 늘었다. ㅎ
산행 잘하고 이트레이더스 가서
피자먹고 맛난 투샷라떼 한잔 하고
빵 항그 사왔다.
역쉬 산행을 해야되겠다.
넘흐넘흐 좋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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