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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 안개가 감싼다.
천상계는 역시 다르다.
아름다운 산길을 따라 걷고
내려오니
잠시 꿈을 꾼듯 하다.
꿈깨러 속세로 내려와서
스타벅스 갔다.
진한 커피가 비를 만나 더 향긋.
당근 케익도 넘 맛난다.
비가 와서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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