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날이 좋아 바다 산책한다.
요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
간만에 깨끗하고 수평선도 선명하다.
바다도 가만히 보니 봄이 오고 있다.
여기 저기 미역이 밀려와서 사람들이
주워간다.
짭쪼름 바다와 미역냄새가 바다의
봄을 알려준다.
기지개를 쫘악 펴보자.^^
나도 봄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매화와 동백꽃. (0) | 2022.02.16 |
---|---|
정월 대보름과 케익.^^ (0) | 2022.02.15 |
곧 만날 유채꽃밭과 벚꽃길. (0) | 2022.02.09 |
크롸상 샌드위치 만들기. (0) | 2022.02.08 |
생지로 크로와상 만들기. (0) | 2022.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