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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많이 풀렸다.
얼어붙었던 개천도 녹고 있고
바람도 차지 않다.
삼한사온에서 사온인가보다.
산에 오르려다가 하루 쉬기로 하고
대신 산책하고 점심 먹으러 간다.
외식하기 좋은집 가서 돼지왕구이
점심 먹었다.
지난주에는 돼지갈비.
왕구이가 양은 더 많은듯.
모카라떼와 매실 디저트까지
잘먹고 또 잘 걷기.
하루 하루 소중한 2021년이
지나가고 있다.
오늘 날이 많이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