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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경주에 오면 꼭 새벽에
잠에서 깬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동트는 경주의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경주의 하루를 맞이했다.
안녕.
아침은 조식부페 든든히 먹고
출발.
원래는 도리마을을 가려했는데 은행잎이
덜 노랗다고 해서 늘 바라만 보던
경주 엑스포 대공원으로 갔다.
어제 저녁에도 엑스포 대공원을 지나가니
할로윈축제가 한창이었다.
오늘밤도 행사를 한다고 한다.
할로윈축제는 다음 기회에 만나고
오늘은 처음 와본 엑스포 대공원을
제대로 구경했다.
경주타워.
솔거 미술관.
아사달 조각공원과 화랑광장을 지나
처용의 집.
첨성대영상관에서 토기대장 차차 3D영화보고
비움 명상둘레길 돌고
천마의 궁전에서 미디어 아트봤다.
공원도 가을색으로 아름답고
솔거미술관도 넘 좋고
미디어 아트도 넘넘 좋고
3D영화도 재미있었다.
대전 엑스포 기억이 스르르..^^
넘 구경잘하고 부산으로 출발.
경주는 언제나 환영받는 느낌이다.
그래서 자꾸 찾게 되는거 같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 11월쯤
다시 방문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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