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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 대신 통도사가 있는
신평 걷기 해본다.
좋아하는 단골집인 토담에서 점심 먹고
통도사 가는데 소나기 물폭탄이 지나간다.
시원하다.
금새 비가 그치고 천성산과 영축산에는
흰구름이 지나다닌다.
대추가 주렁주렁 가을이 오고있다.
깨끗이 세상을 씻어주고 맑혀주는 비.
마음도 맑혀준다.
행복한 양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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