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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미산을 예순번째 오른다.
비가 온뒤라 촉촉하다.
풀들이 쑥쑥 자란다.
안개가 살짝 낀 산길을 걸으니
꿈속같다.
산행하고 운동 마이했다.
그리고 숲3코스길 따라 내려가다
자리잡고 앉아서 양정꼬마김밥으로
점싱 먹었다.
오미자차와 함께.
늠 좋다. 하늘도 맑아진다.
모든 사람과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기 마련이다.
순간순간에 충실하고 즐기자.
오늘도 행복한 쇠미산 예순번째 산행을
잘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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