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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여름 햇살처럼 뜨겁다.
그래도 바람은 시원.
산이 하루하루 새옷을 갈아입는다.
새롭다.
산행하는데 꽃비가 쏟아진다.
화려하지만 좀 서운하다.
그래도 새로이 조그만 예쁜 야생화들과
하트모양 잎들을 만나 반갑다.
운동 잘하고 맛있는 마들렌.
진한 오미자차 한잔하고
토담맛집에서
감자전과 고등어구이 점심으로 마무리.
오늘도 늠 행복한 산행했다.
온천천도 꽃비가 쏟아진다.
하루하루가 축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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