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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여자라는 뜻이라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뒤마의 원본 소설
동백 아가씨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음....
길을 잃고 방황하기 보다는....
자유를 찾은 여자 라는 뜻이 더 와 닿는 듯 합니다.
겨울왕국 엘사처럼...Into the Unknown.^^
부산은 동백꽃의 도시 입니다.
어디서나 예쁜 동백을 볼 수 있는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
오늘...
예쁜 하얀 동백과 빛의 정원에서
비올레타 대신 아름다운 빛의 연초문양 손공자수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는
하얀...눈이 오는 겨울을 꿈꾸며...
흰 동백꽃과 함께 하는 자유로움과 편안한 휴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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