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가 되어.....흰 동백꽃 세상으로 여행 그리고...

달빛7 2019. 12. 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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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여자라는 뜻이라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뒤마의 원본 소설

동백 아가씨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음....

길을 잃고 방황하기 보다는....

자유를 찾은 여자 라는 뜻이 더 와 닿는 듯 합니다.

겨울왕국 엘사처럼...Into the Unknown.^^

부산은 동백꽃의 도시 입니다.

어디서나 예쁜 동백을 볼 수 있는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

오늘...

예쁜 하얀 동백과 빛의 정원에서

비올레타 대신 아름다운 빛의 연초문양 손공자수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는

하얀...눈이 오는 겨울을 꿈꾸며...

흰 동백꽃과 함께 하는 자유로움과 편안한 휴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