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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종려상을 받은 기생충 봤다.
나는 무지 재미있게 잘 봤고....
엄마는 무지 재미없다 하시고....
각자 시선으로 각자가 느끼는 영화가 다르겠지.
냄새.... 그리고 붉은 얼굴.....
봉준호 감독은 참 용감한 사람같다.
우리가 맘속에서만 메아리치고 말하고 느끼는것들을 스크린에 가감없이
표현을 해 버린다.
진짜 강한 사람.
배가 고프면 고프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
아프면 아프다고 소리치는 사람.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그리고 다음날 시사회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을 봤다.
이날.... 넘 피곤해서 반은 잠이 들어 완전히 다 보지는 못했지만...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가 너무나 잘 생겼고 매력적이었다.
크리스 나오는 장면은 하나도 졸지 않은거 같다.
역시 영화를 봐도 본능에 충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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