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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정말 기승을 부린다.
오늘은 넘 더워서 신세계 센텀점에서 더위를 피하기로 하고
점심도 토끼정에서 먹었다.
올때마다 행복해지는듯.
4층 식당가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영수증을 주면 토끼정 바로앞 퍼펙트아이스크림을 1000원에 준다.
아이스크림까지 잘 먹었다.^^
요즘 한번씩 더위에 한적하고 시원한곳을 떠올리며 여행을 꿈꿨는데
이런 더위 대도시 사는 즐거움도 잊고 있었던것 같다.
아무것도 아니지만....가진것을 다시 보고 작은행복을 느낄수 있는 방법 찾기.
요즘 화두이다.
그렇다고 여행을 포기한것은 아니다.
사실....거의 즉흥적으로 어젯밤 비행기표를 예약해버렸다.
1달 후 여행을 다녀와야지.
지금부터 여행이 시작되는듯 설레임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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