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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가는길에 들러본 테라로사.
지난번 하던 피카소 전시회는 끝나있다.
공장을 그대로 이용해서 멋진 문화공간으로 만든 아이디어가 멋지다.
보통은 밀어버리고 아파트 지을텐데....
이런 공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진다.
테라로사 카페엔 사람이 넘 많다.
한적한 뜰과 숲 원예점이 한적하고 좋다.
수국도 참 예쁘다.
테라로사를 나와서 반여동 부다밀면에서 밀면을 먹었다.
면에 강화제를 넣지 않아서 곱배기를 주문해서 먹어도 전혀 부담스럽지가 않았다.
육수가 참 맛있었다.
간만에 진짜를 만난듯한 느낌이 들었다.
반여동의 부다밀면에서 늦은 점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