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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첫영화는 레버넌트로 시작했다.
영화 러닝타임이 길어도... 정말 깊이 몰입해서 본 영화이다.
아름다운 풍광도 압도적이지만... 선과 악을 이야기하기 힘든 자연의 세상이었다.
인간이전에 생존을 위한 짐승같은 살아있는 모습들...인간의 강한 정신력...동기...
탐욕때문에.... 죽이고 죽는 상황들.... 그와중에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들...
톰하디의 악역도 넘 뜻밖이고 인상적이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 대단한 배우였다....
마지막 결투장면에서... 산너머에서 햇살이 넘어오면서 비추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다.
감동의 물결이 많이 지나가고... 많은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였다.
오래 기억에 남을 영화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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