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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CGV센텀에서 007 스펙터 영화를 봤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인기도 없고 평점도 좋지 않다.
큰 기대없이 봤는데....완전 내스탈이다.
넘넘 잼나게 봤다.
이렇게 스케일이 큰 영화는 스토리에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
멕시코, 런던, 눈 덮힌 오스트리아, 모로코 등등 세계 일주를 한다.
그리고 영화 장면 장면이 화보 같다.
다니엘 크레이그와 여주인공 레아 세이두 두사람이 옷도 몸매도 근사하고 스타일이 넘 멋지다.
음악도 좋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음 007 주인공은 누가될껀지... 다니엘 크레이크가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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