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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오랫만에 손공자수를 시작했다.
어려운 겹 10등분 작은 손공을 시작한다.
밑공에 등분을 나누고 나면.... 처음 수를 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틀려버리면 계속 틀리기 때문에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수를 놓아야 한다.
중간에 역시 두어번 틀려서 다시 풀어서 수 놓는다.^^
나름의 법칙을 만들어서 순서대로 하니.... 틀리지 않는다.
빨강실... 은색실...그리고 파랑실 수놓다가 오늘은 여기까지....
눈이 예전 같지가 않다.
수놓고 있으니 침침해지기도 하고... 컴터 때문인가??
그래도 나만의 시간은 참 좋다. 음악과 함께.... 내면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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