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행 다니느라 영화를 보지 않았다.
간만에 벼르고 벼르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보러
롯데 시네마 광복점으로 간다.
멀티플렉스에서 볼까 생각하다가
재미있는 영화가 상당히 길어서 샤롯데에서 보기로 했다.
센텀 샤롯데는 자주 가봤지만... 광복 샤롯데는 첫 방문이다.
한껏 기대하고 샤롯데관으로 들어가본다.^^
호출벨을 누르니 직원이 오고... 발권을 하고...
아직 영화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샤롯데관은 영화 한시간전부터 입장가능하다.
입장~
영화보기전 커피 한잔 하면서 기다리는 곳.
계단을 올라가면 11관 샤롯데관이 나온다.
메뉴판.... 이젠 웰컴음료도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오렌지쥬스, 녹차밖에 없다.
카페라떼도 없다... 라떼는 사마시란다.ㅠㅠ
그리고 상영 대기중에 한잔 영화 보면서 한잔 두잔 주던 음료도 한잔으로 바뀌고...
웰컴 음료 내용도 넘 간단히 바뀌었다.ㅠㅠ
할수없이 아메리카노 따신걸로 한잔 주문~
갸또와 함께 아메리카노
갸또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아메리카노는 맛있다.
티지아이에서 찐한 아메리카노 한잔했는데... 영화볼동안 괜찮으려나...걱정도 살짝 된다.
화장실가는 길...
좋아하는 오드리헵번
영화시간이 다 되어간다.
입장 ~
샤롯데관 내부
아무도 없다.^^
센텀 샤롯데보다 좌석수가 훨씬 많다.
센텀 샤롯데은 30석, 광복점 샤롯데는 무려 40석.
오늘 영화 볼 자리.
쥬스 한잔 준비하고...
담요도 덮어주고...
광고 보다가...
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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