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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던 영화 빅 아이즈를 봤다.
미국 느낌이 물씬 난다.
엔디워홀의 캠벨스프 작품처럼 캠벨스프가 잔뜩 쌓인 슈퍼마켓.
1958년도 빅 카 전성시대 느낌들...
그림들과 화사한 색상들이 영화
언론이 만드는 점점 커지는 허구...
욕심이 끝이 없어지면서 힘들어 지는 모습들...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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