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초록빛 산책

달빛7 2024. 7. 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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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가 그치고 오늘은 흐리기만하다.
흐린 하늘 아래 초록초록
온 세상이 초록빛이다.
넘 좋다.

간만에 긴 산책한다.
부용도 예쁘고
배롱나무도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여름꽃들이 피어나니 장마도 끝나가는듯.

행복한 하루
맛난 우유빙수와 커피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