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이 오는 온천천.

달빛7 2023. 2. 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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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을 걸어본다.

오늘은 훈풍이 불어온다.
따뜻한 봄바람은 반가운데
같이 오는 미세먼지는 안오면 좋겠다.

매화꽃과 동백꽃을 만났다.
아무리 추위가 매서워도
봄은 온다.

행복한 산책과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멍게를 사간다.
제철맞은 멍게가 참 맛있다.



미세먼지 없던 날 온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