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온천천 산책 그리고 얼큰이 칼국수.

달빛7 2022. 12. 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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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이
간간히 분다.
그래도 햇빛이 비치는곳은 따뜻하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가 넘 좋다.

온천천 산책하고 마트 다녀온다.
온천천 물속에 오리들이 부리를 몸속에
넣고 자고 있다.
귀엽다.

오늘은 날씨가 추우니
얼큰이 칼국수집으로 점심 먹으러
간다.
따뜻한국물 칼국수 계란죽까지
늠늠 잘먹었다.

이트레이더스 투샷라떼 디저트까지.

마트 두군데 다녀오니
산행보다 더 힘든다.

이제 12월이 되니
본격적 겨울이 시작되는듯 하다.

겨울아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