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푸른 하늘과 바다.

달빛7 2022. 2. 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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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 바다 산책한다.
요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
간만에 깨끗하고 수평선도 선명하다.

바다도 가만히 보니 봄이 오고 있다.
여기 저기 미역이 밀려와서 사람들이
주워간다.
짭쪼름 바다와 미역냄새가 바다의
봄을 알려준다.

기지개를 쫘악 펴보자.^^
나도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