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애영 떡볶기와 세라젬 라떼한잔.
달빛7
2022. 1. 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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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버렸다.ㅜㅜ
그래서 좀 멀긴 하지만
이애영 떡볶기 먹으러갔다.
울동네 있던 이애영떡볶기집은 없어졌다.
참 좋아하는 집인데...
간만에 좋아하던 떡볶기 만나서 잘먹고
튀김과 매운 오뎅국물 드링킹 잘하고
범어 세라젬가서 라떼 한잔하고
체험하기.
역시 좋다.
목을 쫙쫙 늘려준다.
시원하고
라떼는 맛나다.
날씨가 또 뿌옇게 미세먼지 가득이다.
산행하고 싶은데 요즘 게으름이가 찾아와서
또 이 핑계 저 핑계 찾아내며 미루고 있다.
곧.
곧.
산행을 해야지.
미세먼지 물러가면.^^
설날이 다가와서 설 선물을 이리저리
받았다.
크고 작은 선물을 떠나서 이렇게
챙겨주는 마음이 참 고맙다.
그런데 나는 잘 챙겨주지못한다.
어색어색.
생긴대로 살자.
감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