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기다림, 타샤 튜더, 즐거움.

달빛7 2021. 10.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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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부터 기다림의 연속이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기다리며 읽었던 책으로 만난 타샤 튜더.
동화작가 그리고 정원 가꾸기로
아름다운 인생을 사신듯.
"저는 언제나 행복해요. 인생은 즐기면서
살기에도 너무 짧아요. "
어쩜 이리 내맘과 같을까! 놀랍습니다.

기다림 덕분에 만난 아름다운 분 이야기.

오후 예쁜 단풍을 만나고 또 기다렸다.
기다림뒤 맛난 도시락이 온다.^^

오늘은 예상치않게 많이 기다렸지만
기다림을 즐겨보니
또 다른 즐거운 만남도 있고 좋았다.
그래도 피곤하긴 하다.
도시락먹고
커피마시니 몰려오는 피로함도
넘넘 좋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