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태풍대신 맑고 시원한 행복한 날.

달빛7 2021. 9. 15. 13:43
728x90






어제 살짝 긴장하며 태풍오기를
기대했는데 저녁에 비가 그치다가
아침은 눈부신 햇살에 눈을 떴다.
찬투가 고맙게도 멀리 돌아갔다.

하늘이..하늘이 넘 예쁘다.
오늘 산행하려다 약속이 생겨
산행 못가서 아쉬웠다.

그래도 오늘 하늘 감상하고
커피한잔하니 넘흐넘흐 행복하다.

풍성한 추석이 다가온다.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
가을 단풍 산행 준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