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4월의 산행.

달빛7 2020. 4. 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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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그리워서

산길을 따라 걸어본다.

연두빛 속에 폭 빠져보고

빛 가득한

계곡물에 발도 담궈본다.

 

푸른하늘아래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을 보며

마시는 커피도 더 향긋하다.

 

자연은 좋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