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저녁산책

달빛7 2019. 9. 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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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가을...벌써 가을느낌이 난다.

 

3달의 미국생활이 좀 지겹기도 했었는데...

막상 한국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으니

서운하다.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와 닿는다.

 

이번 여행은 인생에 있어서 아주아주 의미깊은

여행이 되었고 큰 감사함을 느꼈다.

선물을 받아간다.

 

어디서든 행복할수 있는 중요한 열쇠.

 

오늘도 저녁파티를 끝내고 산책을 했다.

석양이 지는 호수가 너무나 아름다웠고

가슴이 따뜻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