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광역에서 온정마을까지... 달빛7 2017. 2. 4. 00:31 728x90 요즘은 일들이 많아서 멀리 여행을 가지못했다.간만에 날씨도 넘 포근하고 화창해서 멀리 가지는 못해도 일광역으로 새로 생긴 복선전철을 타고 가본다.그리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대구탕으로 점심먹고 갈맷길을 걸어서 동백리 온정마을로 갔다.넘 아름다운 마을이고 정말 따뜻한 정이 넘치는 마을이었다.카페 베이 266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엔 버스를 기다렸다.온정마을 할어버지가 농사지은거라며 봄동을 맛보라고 주신다.참 오래 오래전 시골에서 느껴본 정을 느꼈다.신기했다.날씨만큼 아름다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