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풍년제과 - 익산 버스터미널

달빛7 2014. 9. 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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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부산가는 버스를 탔다.

그런데 군산에서 익산으로 갔다.

익산 터미널에 10분간 정차한다고 해서 화장실을 가다가 풍년제과를 봤다.

가서 전주 풍년제과 맞냐니 같은 풍년제과라고 한다.

그래서~

그 유명한 초코파이를 샀다.

1,600원.

3시 40분 버스타고 와서 초큼 출출했는데... 넘 맛있게 잘 먹었다.

더 많이 사오지 못해서 안타까웠다.

 

부산오는 길에 만난 풍경들이 아름답다.

논도 아름다웠고 해지는데 노을도 아름다웠다.

이로써 이번 가을 부여 논산 여행을 마무리 했다.